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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리뷰 이모저모

편의점 맥주 국내 무알콜 클라우드 캔 맥주 추천(모유수유 중 추천)

by :), 2020. 8. 15.

 

평소에 평소에 캔 맥주를 좋아하지만 모유수유나 운전 등다양한 이유로 알코올을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편의점 맥주 중 국내 무알콜 클라우드 캔맥주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평소에 캔 맥주를 좋아해서 자주 캔 맥주를 사먹습니다. 
그중에 좋아하는 맥주는 칭다오 맥주도 좋아하고, 코젤 생맥주 같은 느낌의 맥주도 좋아합니다.

양꼬치나 기름진 음식 등에 맥주는 정말 솔메이트 급의 음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중에 최고는 생맥주이긴 합니다. 생맥주를 차갑게 해서 살얼음 동동 띄워졌을 때 마시면 정말 최고죠! 

 

 

아무튼 평일에 한 두 캔씩 마시다 보니 간이 점점 피로도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 대안으로 시원함은 느끼면서 취하지 않을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국내 무알콜 맥주를 찾았습니다.

현재 국내 편의점 무알콜 캔 맥주는 진로의 하이트 제로와 클라우드 맥주가 있습니다.

두 브랜드 다 가격은 천 원대 후반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클라우드 맥주 1캔당 1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를 왜 마셔?라고 물어보는 지인들이 있는데, 평소 다양한 이유로 무알콜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전을 해야 하거나, 체중 관리가 필요하거나, 특히 모유수유 중일 때 가장 참기 힘들다고 하는 게 맥주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음식을 철저하게 가려 먹어야 하는데, 그중에서 알코올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그런 모유수유 중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요 클라우드 맥주입니다.

 

 

또한 맥주는 기본적으로 간에 무리를 주니,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나만의 건강 관리 조절 목적을 위해 무알콜 맥주를 찾기도 합니다.

 

오늘 올린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알코올이 0.00%입니다.

그러면서도 맥주와 정말 비슷한 맛이라 먹다 보면 정말 그냥 일반 맥주를 먹고 있다는 착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취하지는 않아서 말똥말똥한 정신! ㅎㅎ

 

 

 

 

또 클라우드 캔 맥주의 장점은 1캔당 30칼로리로 하이트 진로에 비해 더 낮은 칼로리입니다.

캔 맥주는 주로 밤에 생각나고 야식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요 맥주를 참 좋아합니다. 하하.

 

 

 

 

클라우드 맥주는 무알콜 맥주의 편견을 깨고 정말 기존에 일반 클라우드 맥주와 비슷합니다.

탄산의 정도는 생맥주 정도의 목 따가움 정도는 아니지만, 기포가 부드럽게 들어있어 좋습니다.

위에 보면 클라우드 맥주 캔을 따자마자 생기는 기포입니다.

 

 

 

 

이렇게 컵에 따라봤을 때 정말 일반 맥주와 똑같이 잔잔한 기포가 생기고 맥주의 향이 납니다.

또한 은은한 꽃향기 같은 수제 맥주에서 느껴지는 향이 있어,

저녁에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맛이라 출산하시고

체중 조절하시는 분들이나 모유수유 중인 분들이 먹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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