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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좋은 습관

by :), 2020. 5. 9.

우리 몸속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 이곳저곳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염증의 경우 관리하기가 까다롭고, 만성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가지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게 됩니다. 만성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떠올려보면 오랜 세월 동안 미세먼지, 바이러스, 독성 물질 등이 체내로 유입되게 되면 우리의 면역세포들은 독성 물질과 신체에서 싸우는 작용을 합니다. 염증의 경우, 이러한 과정에서 싸우다 죽은 면역세포와 바이러스의 찌꺼기들이 염증을 만들어 낸다고 보면 됩니다. 이 염증들이 혈관을 떠돌며 각종 질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만일 폐로 염증이 들어가게 되면 폐렴, 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장염, 뇌로 들어가면 뇌졸중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합니다.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고 걱정되는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암의 경우 그야말로 염증의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되고 발전되어 생기는 만성적인 만성염증을 없애는 올바른 생활 습관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공부합시다!

 

 

 

*가장 중요한 올바른 식습관 지키기

나의 몸은 곧 내가 먹은 것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식습관은 만성 염증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염증을 늘리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먹은 것이 염증을 줄여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래의 내용을 함께 공부하셔서 자신의 생활 상태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무농약, 유기농 형태를 섭취하며 인공첨가물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성 물질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농약을 쳐서 기르는 것보다, 무농약, 유기농의 제품을 꼼꼼하게 선택하신 후, 음식 자체에 인공적인 첨가물은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지 꼼꼼하게 구성 성분을 확인한 후에, 가능한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2)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자신의 체질에 맞추어 음식을 꼼꼼하게 가려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공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먹는 즉시 신체에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 음식을 먹은 후에 신체의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꼭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3) 고기나 생선은 기름에 튀기거나 또 굽는 것보다 찜기에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술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여러분께서 혹시 과도한 음주 후 다음 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거나, 몸이 붓거나 설사를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모임에서의 술을 접해야 한다면 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과식하지 않고 소식하기입니다.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과식하지 않고 매일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수의 비법으로 소식을 논하는 이유는, 과식을 하게 될 경우 많은 양의 활성 산소가 체내에서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신체의 노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의식적으로 매 끼니 식사를 할 때, 위의 80%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적절히 아쉬울 정도의 식사를 하는 것이 위의 크기도 줄일 수 있으며 가뿐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충분한 물 섭취 하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디톡스 요법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은 이미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디톡스의 재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은 최고의 디톡스 재료로, 항상 체내의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내며 해독의 과정을 거치는데, 물은 그중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세포 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물은 신체 내에서 땀과 대소변 등으로 체내 밖으로 배출합니다. 몸속에 물이 부족할 경우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이 축적되어 혈액이 택해지게 됩니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활성 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쉽고도 아주 강력한 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7)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자연의 식품도 많이 가공하고 많이 익혀서 먹을수록 몸에 좋지 않습니다. 자연의 식품은 조리 과정이 길고, 가공의 과정이 복잡하거나, 저장 기간이 길 어수록 산화가 더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자연의 식재료는 그대로 먹거나 가급적 짧은 시간에 센 불에 익혀서 먹는 것이 영양소의 파괴도 줄일뿐더러 신체에도 좋습니다. 곡물의 경우에도 너무 정밀 가공된 백미보다, 현미나 귀리처럼 약간의 껍질이 남아있는 통곡물이 좋습니다.

 

8) 다채로운 색깔의 신선한 식품을 섭취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의 다채로운 색을 형성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인데, 이 두 가지 영양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을 막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나 딸기의 강렬한 빨간색, 오렌지나 귤의 상큼한 오렌지 색, 호박의 노란색, 가지나 블루베리의 보라색 등 언뜻 떠올리기만 해도 다채로운 이 강렬한 색들은 모두 각자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매 끼니 다양한 색의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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