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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리뷰 이모저모

추천 태국 공포 영화 셔터 보기 shutter, 2004

by :), 2020. 8. 16.

오늘 소개할 추천 공포 영화는 영화 셔터 (shutter, 2004) 입니다.

 

 

영화 셔터 (shutter, 2004)

 

 

여름하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영화를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영화 셔터는 국내 2005년에 개봉한 태국 공포 영화로 감독은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감독입니다.

공포 영화 하면 아시아 국가가 굉장히 소름돋게 잘 만드는 것 같은데 

그 중 특히 셔터는 공포 영화 마니아들이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25살의 사진작가인 남자주인공 턴이 여자친구 제인과 함께 자신의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가게 됩니다.

 

남주 턴 (잘생기셨..)

 

턴은 친한 대학 동장이 결혼을 하니 즐거운 술자리에서 술도 한잔 하고 돌아 오던 길...

턴은 음주를 하여 운젆을 하면 안되었기에 술을 먹지 않은 제인이 대신 운전을 하게 되는데, 이떄!

제인이 운전을 하다 어떤 여성을 치게되는 사고를 냅니다.

제인은 자신이 뺑소니를 쳤다는 큰 두려움에 그만 뺑소니를 친 사건 현장에서 도망치게 됩니다.

 

그렇게 제인은 무서움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대학 졸업식이 다가오게 되고, 

남친인 턴은 졸업식장에서 그녀의 사진을 찍어주다 이상한 물체를 사진 속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사고 현장을 지나는데, 때마침 인부들은 도로 공사를 진행 중이었고

인부들에게 사고에 대한 것을 물어보지만 인명 사고는 보고된 것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의아한 두 사람은 혼란과 공포 속으로 점점 더 빠져들어가게 되고,

두 사람은 사진 속 정체가 아무래도 귀신같다는 생각에 잡지사를 찾아가게 되는데,

잡지사에 이런 사진들은 가짜도 있겠지만 주로 촬영한 당사자와 연관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후로 갑작스럽게도 턴의 친한 친구들이 사진을 달라는 행동을 하더니 하나, 둘 씩 사라지게 됩니다. 

턴의 여친 제인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이 두려움과 사건의 해결을 위해 다시 셔터를 누르고,

귀신의 정체가 자신이 예전에 알던 사이였다는 것과

자신이 과거에 저지르고 또 방관했던 끔찍한 행동들이 밝혀지게 되는데...

 


뒤의 내용은 반전이라 스포는 금지입니다~
공포영화 셔터는 태국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영화로 생각되고, 

진짜 무섭게 만든 영화입니다.(후덜덜)

카메라 라는 매개채로 공포감을 잘 살린 영화이니 마니아들은 후회없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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