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음료 외에 식사가 가능한 종류 중 샐러드를 사보았습니다~
요즘은 부리또부터 랩, 샌드위치, 로제 파스타 스타일의 도시락 등,
스타벅스에 굉장히 다양한 식사류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저는 오피스 가 쪽에 있어서 더욱 이런 류가 특화된 지역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먹어본 밀 박스는 바로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입니다.
이름부터 새우가 들어간 것이 분명한 해산물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6500원으로 엄청나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싸지도 않은 가격입니다.
음료와 함께하면 대략 만원 초반대의 식사가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의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에는 이렇게 QR코드와,
제조 일자가 큼지막하게 써져있습니다.
2일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어요~
아래의 HACCP인증이 되어있는 부분도 믿음이 가는 부분입니다.
스타벅스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의 성분표입니다.
일단 샐러드의 용량은 총 212g이고 159칼로리입니다.
내용물은 큰 새우 2마리와 파인애플, 케일잎, 오이,방울토마토,브로콜리, 레몬, 이집트콩,
비타민잎,라디치오,화이트퀴노아, 렌틸스가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의 패키지를 열어보면
코코넛 샐러드 소스와 새우, 과일 등 잎과 섞이지 않게 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요렇게 잎과 내용물의 층이 나뉩니다.
튼실한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 비린내를 잡을 수 있도록
레몬이 첨가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의 채소는 굉장히 신선한 편입니다.
특히 케일이나 비타민과 같은 채소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다양하고 쌉싸름한 맛도 느껴져서 새우와 잘 어울립니다.
오이도 이렇게 씨를 제거한 단단한 부분만
썰어져있어서 식감의 밸런스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의 메인은 바로 새우입니다.
새우가 매우 커서 두 입에 나눠 먹을만큼이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않고 새우 살에서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칵테일 새우 이런게 아니라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샐러드는 흔하게 먹어보았으니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것을 먹어보고 싶다 하실 때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 추천합니다.
코코넛 소스도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렌치 소스 스타일입니다~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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