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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료 광고 논란 '뒷광고' 유투버들

by :), 2020. 8. 8.

 

현재 유튜브 유료광고가 많은 논란이 되며 유튜브에

많은 유투버들이 사과 및 논란 해명 영상을 올리고 있다.

 

 

 

뒷 광고는 유튜브에 유료광고 영상을 올리며 유료 광고임을 표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뒷 광고로 수백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광고비를 받고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다.

 

내 돈 내산이라며 진행하는 콘텐츠들은

내 돈을 주고 내가 산 음식 또는 각종 제품이라며 먹거나 홍보를 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유투버를 믿고 해당 음식을 주문해서 먹거나,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는 것이다. 

 

 

 

현재 유튜브 유료광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유투버들이 많이 이슈가 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문복희, 햄지, 나름 등의 

유튜버가 뒷 광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영상을 올린 상태이다. 

 

또한 야생마, 양팡, 쯔양 등 구독자 수십만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도 뒷 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다.

특히 유튜브에서 먹방으로 엄청난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의 경우, 

일부 뒷 광고 논란 외에 악플 등의 사건들이 겹쳐

은퇴 영상을 올린 상태로 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인 상태이다.

뒷 광고로 인한 위험은 하자 있는 제품이 버젓이 홍보되기도 하는 것 또한 문제이며,

제품의 품질이 검증되지 않았거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상품도 여럿이다.

 

유튜브의 뒷 광고는 명백한 법규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행정규칙을 통해 

광고주와 상품을 추천하거나 보증하는 사람 사이의 이해관계를 시청자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위반하는 업체는 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나 

규정을 어겨 광고업체나 유튜버가 처벌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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