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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모저모

삼성역 코엑스 맛집 '카페 노티드 삼성' 밀키크로와상 후기

by :), 2021. 5. 20.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역 코엑스 맛집 '카페 노티드 삼성' 에 다녀왔어요.

 

 

 

 

 

 

압구정에 있는 카페 노티드보다 카페 노티드 삼성이

훨씬 분위기가 차분한 느낌 이었어요.

평일 저녁 6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라인으로 길에 서서 대기를 해야했답니다.

 

직원분들이 한 5분 정도 계셨는데도 굉장히 분주해보였어요!

그리고 개인당 최소 5개씩은 고르시는 것 같아서,

열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삼성역 코엑스 맛집 '카페 노티드 삼성' 의 내부 테이블은,

꽤 앉을 자리가 많이 있었고 테이블이 작게 여러개가 있기도 하며,

길게 여러명이 앉을 수 있기도해서 먹고 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삼성역 코엑스 맛집 카페 노티드의 포장은 이렇게 도시락 종이 박스에 포장을 해준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도 취향 저격이고 노티드는 스티커도 직접 매장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어요!

탐나는 스마일 스티커^^

 

제가 고른건 5000원 가격의 밀키크로와상 이에요.

 

 

밀키크로와상은 바삭한 크로와상 가운데 우유크림이 한가득 들어있는데,

우유크림이 굉장히 무거워서 거의 식사를 해도 될 정도의 묵직한 무게감이 있어요!

 

 

 

삼성역 코엑스 맛집 카페 노티드 삼성의 베스트 메뉴는,

기존의 일반 동그란 도넛 가운데 크림을 가득 채운 도넛이에요.

 

요 크로와상인 밀키크로와상의 크로와상은 

굉장히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아요. 

거기에 우유크림은 커스터드 크림보다는 훨씬 가볍고,

산뜻해서 한입가득 먹어도 목넘김이 쉬워요.

 

크림을 느끼하지 않게 산뜻한 느낌이어서,

하나는 물론 여러개 먹어도 될 느낌^^

 

요렇게 스콘도 팔고있어서 혹시 다른 베이커리를 원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가서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도 많았는데, 매장 분위기가 파티장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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