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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정보 이모저모

국민 외식비 지원 신청방법,주의사항,참여 카드사 핵심 정리

by :), 2020. 8. 14.

 

<국민 외식비 지원 참여카드사,주의사항,참여방법 핵심 정리>

8월 14일부터 정부가 외식비를 지원하는 국민 외식비 지원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침체된 외식의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총 330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민 외식비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상 330억 원이 소진되면 마감되오니 평소 외식이 잦은 분들은 필수로 참여하시길 권장합니다.

 

 

<적용 시간 및 환급액>
해당 국민 외식비 지원은 금요일 오후 4시 ~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 업소를 5회 이용한 후, 

회당 2만 원 이상의 카드 결제 시 6번째 외식 결제 금액에 1만 원을 환급해줍니다.

기간은 지금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됩니다.


<참여 카드사>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로 총 9개의 카드사이며, 굉장히 많은 카드사가 참여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주의 사항>
1. 국민 외식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참여 전 자신이 주거래로 이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어플 등에 접속하여 주요 공지사항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국민 외식비를 지원을 신청 클릭해야 적용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2.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 동일 업소는 1일 2회 방문 또는 배달을 할 경우 1회만 인정되어 중복인정이 불가하니,

이 경우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환급방법>
국민 외식비 지원의 환급 방법은 6번째 외식 식사 후 결제 시,

1만 원이 카드사마다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의 형태로 환급됩니다.

 

 

<이용불가 외식 업종>
대부분의 외식업종이 해당되며, 카페 또한 허용됩니다. 
단 유흥업소의 경우는 국민 외식비 지원이 불가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내에 입점해있는 외식 업소의 경우도,

사용처가 여러분이 아닌 대형마트의 이름으로 실적이 올라갈 수 있어

이용이 일부 불가한 경우가 있다고 하오니 이 경우 외식 업소에 별도 문의해야 합니다.

 

<배달 어플 이용방법>
금요일 오후 4시 ~ 일요일 자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국민 외식비 지원은, 

요즘 같은 시국에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배달을 주문하는 것도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간편 결제, 바로 결제로 선 결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현금결제, 배달원과 만나 현금결제를 클릭한 후에 대면 카드결제를 해야 실적이 인정되니 주의해야합니다.

 

선결제(간편 결제, 바로 결제)를 할 경우 실적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사용처가 여러분이 아닌 배달 앱이 사용한 것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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