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네이버 이어 네이트도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 종료'

 

 

 

7월 7일부터 네이트가 연예 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를 이어 세 번째라고 하는데요?

 

댓글 서비스 종료 이유는 연예 뉴스의 혐오성 댓글 및 인신 공격 등의 비방성 댓글이

더이상 네티즌들 간의 소통이나 응원 등의 순기능 적인 댓글이 아니라 역기능으로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작성했던 댓글을 종료 이후에도 MY 댓글 란을 통하여 확인 또는 삭제까지 가능합니다.

 

댓글 서비스 종료는 제일 처음 다음이 2019년도에 시작하였으며,

2020년 올해 3월경 네이버도 역기능을 우려하여 댓글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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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로 고통받는 연예인들은 실제 우울증부터 극단적인 사례까지 많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죠..

이러한 기업들의 움직입이 반갑게 느껴지고, 더욱 깨끗한 온라인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