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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장기인 간에 좋은 다양한 음식 정보

by :), 2020. 6. 30.

간은 우리 신체의 혈액을 통하여 공급받은 다양한 영양소를 신체에서 쓰임이 필요한 다양한 물질로 환원하여 주는 우리 몸속 정말 중요한 장기입니다. 한국의 CF 중에 '간 때문이야~'라는 피로 해소 영양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간이 나빠지게 되면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간이 대사작용과 독성을 해독하는 해독작용, 면역작용, 담즙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신체 전반적인 가동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이렇게나 중요한 우리의 소중한 간에 좋은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러한 음식 10가지를 알아보고 함께 공부하기로 합시다!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장기인 간에 좋은 다양한 음식 정보

1. 쑥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힐 정도로 우수한 식물입니다. 특히 간의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해독과 분해 작용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담 작용과 항균 작용, 구충 작용 등의 다양한 이점이 있는 식물로 섭취하였을 경우 간염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2. 배추

배추는 우리나라에서 김치로 많이 담가서 식사 때마다 빼놓지 않고 섭취하게 되는 매우 대중적이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채소입니다. 줄기와 잎을 나누어 배춧국을 끓여먹기도 하는 이 채소에 들어있는 인돌,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간암을 억제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간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버섯은 채식주의자에게는 식물성 고기로 불릴 만큼 그 식감이나 영양소가 매우 좋고 버섯 특유의 고풍스러운 은은한 향은 어떤 음식에 넣어도 음식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귀한 식재료입니다.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우리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양송이버섯의 추출물인 AHCC 영양성분의 경우 간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히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결명자

현재 문명이 발달하며 일회용 용기 등을 자주 쓰고, 빨래를 할 때에 들어가는 섬유 유연제와 다양한 발명품으로 우리는 환경호르몬이라는 걱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환경호르몬은 신체에서 간에게 무리를 주고 때로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결명자를 끓인 물을 적당량 자주 마셔주게 되면 신체의 간과 췌장에 해독 효과를 일으켜 손상된 간에게 도움을 줍니다. 결명자는 그 맛이 고소하고 쓴 맛이 없어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으나, 다소 향이 있는 편이라 희석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5. 마늘

한국 사람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 중 하나는 바로 마늘입니다. 우리의 한식에는 김치부터 김치찌개, 나물을 무칠 때, 다양한 한국 음식에는 마늘을 다져서 사용하거나, 마늘 가루 등을 넣어 음식의 풍미를 올립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마늘은 들어있는 유황 성분이 간암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과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무리하여 지쳐있는 간을 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당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신체의 독소 배출이나 간의 효소를 깨어나게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니 실생활에서 조금씩이라도 섭취하면 간에 이롭습니다.

 


 

6.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이름 그대로 헛개나무에 달려있는 검은빛의 열매를 이용합니다. 흔히 한국의 숙취해소 음료를 보면 성분 중에 헛개나무 추출액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는 우리가 술을 복용한 후에 숙취로 고생할 때, 숙취를 해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간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주며, 간이 지쳤을 때 나타나는 신체의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헛개나무를 달여 마신 물은 보통 결명자와 같이 매우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복용할 때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7. 모시조개

모시조개는 매우 작은 식용 조개로 조개의 껍질이 하얀 아이보리색을 띄우는 조개입니다. 이 모시조개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과 호박산이라는 성분은 간의 기능을 회복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12,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여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8. 부추

한국 사람들은 부추를 보통 부추김치나 국 등에 넣어 먹는 대중적인 채소 중 하나인데, 부추는 일명 간의 채소라고 할 만큼 간의 기능을 보호해주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부추는 대장과 소장을 보호해주고 허리나 무릎을 따뜻하게 해 주어 노인 분들이나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이로운 채소입니다.

 

9.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도 불리는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착즙 하여 짜낸 기름을 말합니다. 올리브유는 산뜻하면서 그 향이 매우 풍부하여 샐러드에도 많이 이용하는 기름입니다. 이러한 올리브유는 담즙의 대사를 작용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담즙은 우리 위에 음식물이 들어왔을 경우 소화를 잘 시키게끔 도와주며 배설 작용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담즙이 부족한 경우 배설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올리브유는 신체 내의 지질을 공급하여 간으로 가는 독소를 감소시켜 간의 해독 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에 대해 도움을 줍니다.

 

10. 복분자

복분자는 한국의 술인 복분자 주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보라색의 작은 포도처럼 생긴 복분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신체 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간세포의 노화나 피로감을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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